전체 글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혼] 박진 총수가 낙수를 못 알아보는 이유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다치고 박진은 칼부림까지 했으면서 낙수를 왜 몰라 볼까요. 카메라 구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장욱이 조금 더 크거나 비슷한 키입니다. 박진과 낙수의 결투 장면 중 근접씬에서는 키를 비교 할만한 것이 별로 안 보이네요. 멀리서도 잘 안보이긴 하는데 키 차이가 아주 커 보이진 않네요. 확실히 키 차이가 느껴집니다. 덩치가 작아지고 얼굴 이미지도 바뀌다 보니 못 알아 본게 아닐까 추측할 수는 있겠네요. 진무가 금방 알아본 것은 진무는 어려서부터 키웠고 박진이 낙수의 얼굴을 본 시간은 얼마안되니 그 차이도 있다 주장할 수 도 있겠고요. 눈치없는 박진에 대한 변호였습니다. [사용기]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 Nike ZoomX Invincible Run Flyknit 롱텀리뷰 작년 10월 구매 후 올해 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사용거리 체크를 스트라바에서 25km 정도 체크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가민 커넥트에서 체크하는 것으로 변경해서 실제로 달린 걸리는 550km가 살짝 넘고 달리기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로 인빈서블을 신었기 때문에 실사용 거리는 훨씬 깁니다. 일단 쿠션은 제가 신어본 모든 신발들을 통틀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구매한 인빈서블 2보다도 1이 더 나은 것 같고 동사의 베이퍼 플라이 2 보다 인빈서블 1의 느낌을 더 좋아합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푹신한 쿠션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미드솔이 계절을 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500km이상을 신은 인빈서블 1의 쿠션이 새로 구매한 인빈서블 2 보다 부드럽게.. [개봉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2 Saucony Endorphin Speed 2 엔돌핀 시리즈는 이미 3 버전까지 나왔지만 이제야 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도 차후 할인하면 구매할 생각이에요. 정가 주고 사기에는 할인을 자주 하는 나이키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 선뜻 손이 안 가네요. runshield(방수) 모델을 국내에서 판매해주면 좋겠는데 엔돌핀 스피드 2도 그렇고 3도 국내 발매는 하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여성용 신발을 미국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여성용 신발이 더 저렴하더군요. 게다가 사이즈도 다양하고요. 다만 사이즈가 여성사이즈 남성 사이즈가 따로 있고 회사마다 표시 사이즈 차이도 있어 헷갈렸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 US9 = 270, 여성 US 10 = 270으로 알고 있었는데 써코니의 경우에는 여성 US10.5 = 270이라 실수할뻔했습니다..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