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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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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박진 총수가 낙수를 못 알아보는 이유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다치고 박진은 칼부림까지 했으면서 낙수를 왜 몰라 볼까요. 카메라 구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장욱이 조금 더 크거나 비슷한 키입니다. 박진과 낙수의 결투 장면 중 근접씬에서는 키를 비교 할만한 것이 별로 안 보이네요. 멀리서도 잘 안보이긴 하는데 키 차이가 아주 커 보이진 않네요. 확실히 키 차이가 느껴집니다. 덩치가 작아지고 얼굴 이미지도 바뀌다 보니 못 알아 본게 아닐까 추측할 수는 있겠네요. 진무가 금방 알아본 것은 진무는 어려서부터 키웠고 박진이 낙수의 얼굴을 본 시간은 얼마안되니 그 차이도 있다 주장할 수 도 있겠고요. 눈치없는 박진에 대한 변호였습니다.
2022년 사회복지사1급 필기 문제 및 답안 - 3교시 틀리지 말았어야 할 문제를 틀리기도 하고 처음 보는 듯한 문제도 나왔습니다. 다만 전체 과목 중 마지막 3과목에 나름 자신 있었는데 헷갈리거나 처음 풀어보는 문제들을 봤을 때 조금 당황했습니다. 이 과목도 딱 평균 점수로 나오네요. 아쉽습니다. 역시 나름 잘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순서 문제는 연습문제 풀때부터 거의 못 맞추네요. 사고의 과정이 제가 특이한 것인지 봐도 봐도 이해가 안 가고 모르겠어요. 문제의 법제론입니다. 시험준비했던 기출문제집 수준보다 훨씬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나름 자신 있었던 과목인데 과락될뻔했네요. 시험 종료 후 나오는데 시험 보신 분들 대부분 법제론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시더군요. 평균가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당연히 과락도 이 과목에서 제일 많을 것 같습니다.
2022년 사회복지사1급 필기 문제 및 답안 - 1교시 시험 준비한다고 주경야독하느라 한동안 무척 바빴습니다. 어찌 되었던 큰 산 하나 넘은 느낌이네요. 예상된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학자와 이론은 연결하는 문제를 항상 어려워했는데 나름 잘 넘어간 듯합니다. 둘 중 하나다 싶어 선택한 건 거의 다 틀렸더군요....;;; 시험 전날 최종 모의고사에서 가장 점수가 안 나와 걱정했던 과목인데 다행히 잘 넘어갔네요. 틀리지 않았어야 할 문제도 틀리고 마지막에 수정테이프까지 써가면서 수정했더니 틀리고... 그래도 과락만 면하자고 생각했던 과목이라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사회복지 현장실습 이야기 #2 현장 실습 시기? 과제물? 개개인별 상황(특히 직장인)이 다르기 때문에 언제가 좋고 언제가 나쁘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다만 실습 시기를 학사일정 종료 시기에 맞추지는 마세요. 제 경우 계절학기를 이용해 실습을 진행했는데 7/5부터 7/30까지가 실습기간이었고 8/2이 계절학기 학사 일정 마감이었습니다. 8/2이 학사 일정 마감이라 실습과제물을 모두 마치고 제본까지 완료해서 8/2에 제출(우편 발송일 인정)까지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습일지 같은 경우 실습일지 작성 후 수퍼바이저의 평가가 들어가야 하고 출력 후 슈퍼바이저의 도장과 기관장 도장까지 찍어야 하기 때문에 기관에 말씀드리고 마지막 날 실습일지는 기관 도움을 받아 실습 마지막 날에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제본도 학교에서는 책 제본을 하라고 하는데 책 제..
사회복지 현장실습 이야기 #1 실습기관 구하기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관심이 생겨 사이버대학교에 다녔습니다. 모든 과정 중에 제일 힘든 게 현장실습기관을 선정하는 일이었네요. ㅠ.ㅠ 진즉했어야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하필이면 코로나 시국에 실습을 진행(7월, 계절학기)하였습니다. 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진행을 하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잔여백신 신청해 1차 접종을 마치고 실습을 시작하였네요. 실습기관 구하기 관련해 불만이 많은 편입니다. 4년제 대학교에 지원한 건 1급 자격증 시험 자격을 얻기 위함도 있지만 실습기관을 구할때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있었기 때문인데 솔직히 그런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실습생이 알아서 구해라라는 식이 더군요. 학교에서 오히려 실습기관을 구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제가 다닌 곳의 경우 오리엔테이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