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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박진 총수가 낙수를 못 알아보는 이유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다치고 박진은 칼부림까지 했으면서 낙수를 왜 몰라 볼까요. 카메라 구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장욱이 조금 더 크거나 비슷한 키입니다. 박진과 낙수의 결투 장면 중 근접씬에서는 키를 비교 할만한 것이 별로 안 보이네요. 멀리서도 잘 안보이긴 하는데 키 차이가 아주 커 보이진 않네요. 확실히 키 차이가 느껴집니다. 덩치가 작아지고 얼굴 이미지도 바뀌다 보니 못 알아 본게 아닐까 추측할 수는 있겠네요. 진무가 금방 알아본 것은 진무는 어려서부터 키웠고 박진이 낙수의 얼굴을 본 시간은 얼마안되니 그 차이도 있다 주장할 수 도 있겠고요. 눈치없는 박진에 대한 변호였습니다.
[사용기]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 Nike ZoomX Invincible Run Flyknit 롱텀리뷰 작년 10월 구매 후 올해 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사용거리 체크를 스트라바에서 25km 정도 체크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가민 커넥트에서 체크하는 것으로 변경해서 실제로 달린 걸리는 550km가 살짝 넘고 달리기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로 인빈서블을 신었기 때문에 실사용 거리는 훨씬 깁니다. 일단 쿠션은 제가 신어본 모든 신발들을 통틀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구매한 인빈서블 2보다도 1이 더 나은 것 같고 동사의 베이퍼 플라이 2 보다 인빈서블 1의 느낌을 더 좋아합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푹신한 쿠션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미드솔이 계절을 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500km이상을 신은 인빈서블 1의 쿠션이 새로 구매한 인빈서블 2 보다 부드럽게..
[개봉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2 Saucony Endorphin Speed 2 엔돌핀 시리즈는 이미 3 버전까지 나왔지만 이제야 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도 차후 할인하면 구매할 생각이에요. 정가 주고 사기에는 할인을 자주 하는 나이키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 선뜻 손이 안 가네요. runshield(방수) 모델을 국내에서 판매해주면 좋겠는데 엔돌핀 스피드 2도 그렇고 3도 국내 발매는 하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여성용 신발을 미국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여성용 신발이 더 저렴하더군요. 게다가 사이즈도 다양하고요. 다만 사이즈가 여성사이즈 남성 사이즈가 따로 있고 회사마다 표시 사이즈 차이도 있어 헷갈렸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 US9 = 270, 여성 US 10 = 270으로 알고 있었는데 써코니의 경우에는 여성 US10.5 = 270이라 실수할뻔했습니다..
[사용기] 런린이는 신발 찾기 중 ( 나이키 줌X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2 vs 써코니 엔돌핀 프로 ) 172cm 90kg의 뚱땡이 초보 러너입니다. 조깅용으로는 인빈서블이 마음에 들어 잘 신고 있으나 대회나 인터벌용으로는 아직 딱 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나마 인빈서블도 1이 마음에 들었는데 2는 성격이 조금 바뀐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너무나 좋다고 하는 신발들인 베이퍼플라이 2도 그렇고 엔돌핀 프로도 그렇고 아주 마음에 쏙 들지는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본 플레이트 러닝화가 이 둘 뿐이라 12/11 한강시민마라톤에서 어떤 신발을 신을까 고민하다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같은 러닝화를 신고 토요일 인터벌, 일요일 LSD 세트로 첫째주 베이퍼플라이 2, 둘째 주 엔돌핀 프로 순으로 런데이 앱에 따라 테스트하였으며 런데이 앱의 경우 GPS를 제대로 못 잡을때가 있어 가민과..
[개봉기]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 2 Nike ZoomX Invincible Run Flyknit 2 디자인은 1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무게는 인빈 1,2가 거의 비슷한 줄 알았는데 좀 차이가 나네요. 실제로 신었을 때는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https://dreamfh01.tistory.com/63 [개봉기]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이니트 Nike ZoomX Invincible Run Flyknit 러닝을 접하게 된 뒤 예전에 비해 신발을 정말 많이 사게 되네요. 연 단위로 구매하던 운동화를 길어도 분기에 하나씩은 구매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나이키 줌X 인빈서블 런 플라 dreamfh01.tistory.com 조깅을 해보니 첫 느낌은 사실 그리 좋지 못했어요. 걸을때 힐 슬립이 조금 느껴졌으나 달릴 때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고 대충 봐서는 모르겠는데 어퍼가 조금 바뀐것인..
[개봉기] 써코니 트레일 러닝화 엑소더스 울트라 SAUCONY Xodus Ultra 운동을 너무 오래 쉬었더니 살이 너무 쪄서 달리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대략 한 달 정도 된 거 같네요. 달리기를 새로 시작했으니 마음을 다 잡고 겨울이 오고 눈이 와도 눈이 쌓여도 나는 달리고야 말 거야라는 생각으로 트레일 러닝화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리복 트레일화도 있지만 달리기에 적합한 쿠션은 아니라 하나 더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dreamfh01.tistory.com/38 [개봉기] 리복 릿지라이더 5 gtx 고어텍스 트레일 워킹화 회사도 복장이 자유로운 곳이라 출퇴근도 러닝화를 신고 하고 있어 작년 봄부터 러닝화만 계속 구매하고 기존 신발들을 버렸더니 일반적인 상황에서 신을 신발이 없어졌습니다. 특히 비가 조금 dreamfh01.tistory.com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
RE 다시 시작하는 솔라 리바이벌 무과금 4일차 큰 변화는 없지만 꾸준히 키워가고 있습니다. 우측에 본섭에서도 보지 못했던 배가 나타나 클릭해 보니 모집권 및 골드/실버 영웅카드를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상선이었습니다. 2880 다이아에 SSR 2장, 1920 다이아에 SR 12장 이렇게 교환하였습니다. 골드 모집권도 2400 다이아에 10장 얻을 수 있으니 구매하는 게 좋겠네요. 정원이 열렸습니다. 아파트와 목장에 캐릭터를 넣어두면 자동 전투 효율이 오르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캐릭터의 호감도가 올라갑니다. 아파트 레벨이 올라 감에 따라 캐릭터 선택 슬롯 및 이용할 수 있는 건물들도 늘어 나니 꾸준히 진행해 주세요.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캐릭터를 보면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위와 같은 말풍선이 있는 캐릭터가 나오며 클릭하면 식재료를 줍니다. 식재료를..
RE 다시 시작하는 솔라 리바이벌 무과금 3일차 기다리던 힐러 오보로를 체스 상점을 통해 드디어 구했습니다. 힐러가 모리에일과 합이 너무 좋네요. 나중에는 모리에일이 힐러 역할까지 같이 하지만 초반에는 힐러를 빨리 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명예의 탑은 무과금 입장에서는 그냥 다이아 수급처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육성의 핵심인 현자 학원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다섯 명의 선생과 학생들로 구성되며 책상 슬롯을 열쇠 아이템을 이용해 책상 자물쇠를 열고 학생수를 늘릴 수 있어요. 자물쇠는 다이아로도 열 수 있는데 어차피 사냥하면 나오는 열쇠를 모아 진행이 가능하니 다이아는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또한 학생은 다섯명의 선생 중 가장 낮은 레벨의 선생 레벨로 변경되기 때문에 메인 5명만 레벨업을 포함한 육성을 하고 나머지는 학생으로 레벨업 없이 진급만 시켜주..
Re 다시 시작하는 솔라 리바이벌 2일차 다이아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달빛의 밤 이벤트로 제공하는 모집권만 이용해 모집했습니다. 힐러가 없다 보니 4-20 같은 강력한 딜을 하는 보스 몬스터는 잡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중요 캐릭터 중 하나인 아나스타샤까지 초반에 얻어 만족스럽습니다. 모험 화면 우측 하단의 빠른 전투의 경우 매일 무료 1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반에는 50다이아로 1회 더 이용이 가능하고 차후 이용 횟수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120분 경험치 및 아이템을 50 다이아로 살지 말지는 본인 판단에 따라 진행하면 되겠으나 저는 애용하고 있어요. 루빅의 미궁. 난이도는 워낙 쉬워서 조건만 맞춰서 별 3개씩 쉽게 클리어 가능해요. 신기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신기 조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투 체스. 이것도 초반에는 무척 쉽습니다. 난..
Re 다시 시작하는 솔라 리바이벌 무과금 1일차 ( feat. 쿠폰 사용 방법 ) https://dreamfh01.tistory.com/81 뉴비가 경험하는 솔라 리바이벌 무과금 3일차 메인은 29 서버에서 키우고 있고 세컨드로 키우려고 같은 날 2개 서버에서 동시에 시작을 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같이 키우다가 둘 중 캐릭터가 이쁘게 모이는 곳 하나를 선택해서 쭉 진행할 dreamfh01.tistory.com 문제의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2개 서버에 추가해 좀 늦게 시작한 서버까지 총 3개 서버에서 모두 카이토우 4장 모으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과금 유저와 차이가 벌어지는 거야 당연한 거지만 애초에 있고 없고 차이가 생기는 건 원치 않아 다른 사람도 카이토우를 가질 수 없는 서버(40 서버)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s. 쿠폰 관련 내용은 하단에 있습니다. 모리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