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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나이키 줌X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2 nike zoomx vaporfly next% 2 달리기를 중간중간 쉬면서 하다 보니 몸무게도 제자리고 달리기 실력도 제자리면서 장비(신발) 욕심만 늘어나네요. 처음 달리기 시작했을 무렵이라면 절대 관심을 주지 않았을 신발을 기어이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하게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인 거 같긴 한데 너무 사고 싶었어요. 나이키 줌X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2가 출시되면 이전 버전에 비해 가격도 인하되었고 나이키 공홈에서 생일할인까지 받으니 살만하겠다 싶어 지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색상은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이쁜거 같아요. 잘 안풀리도록 디자인된 신발끈입니다. 알파플라이에 먼저 적용이 되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혓바닥 부분도 기능적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매우 얇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핑크색은 신발 밑창 색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게 통기성은 좋..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 화이자 2차 - 두드러기 가려움증 올해 7월 사회복지사 현장실습이 있어 잔여백신 신청해 6/1 AZ를 맞았고 2차로 8/17 화이자를 맞았습니다. 1차의 경우 접종 받은 어깨 쪽이 뭉치는 느낌과 무기력 증상만 있고 다른 이상은 없었는데 2차 접종 후에는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발생했어요. 단 다른 증상은 없었고요. 원래도 아토피가 있다보니 땀이 차는 곳은 이게 아토피 때문인지 백신 부작용인지 구분이 어려웠으나 팔뚝 부위는 아토피로 고생한 적이 없는 부위라 백신 접종 부작용이라 판단했습니다. 접종시 안내에도 보면 3일 내외까지는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하여 그냥 참고 넘겼고 계속 지속이 되기에 8/24 1339에 문의를 했더니 짧으면 3일 길면 2주까지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제 경우 증상이 오래가는 편에 ..
패스 오브 액자일 POE 10일차 액린이의 일기 - 다른 캐릭터를 시작하다 출혈 칼날 폭풍 스타터 빌드를 따라 하고 있었는데 저와 같은 초보 액린이에게는 패시브 트리를 따라서 찍는 것도 힘들더군요. 뭔가 이렇게 양쪽으로 갈려있으면 뭐부터 찍어야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되는데로 찍어서인지 저가형 스타터 기본 장비를 모두 갖춘 70 랩이 되었는데 뭔가 더 힘들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3차 전직하기 전에는 10장을 깨지 않는 게 낫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게 되었어요. 이 콘텐츠 저 콘텐츠 한 번씩 해보는데 결전을 돌면 폭찍, 지도를 열어도 폭찍, 강탈을 해봐도 폭찍.... 사실 3차 전직과 강탈 콘텐츠가 캐릭터를 바꾸게 된 가장 큰 이유였네요. 이렇게 저렇게 겨우 겨우 보스를 3번째 마주쳤는데 시작하자마자 폭찍.... 정신적인 대미지가 와... 현실 삶을 포함해 근래 들어 상실감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