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89)
메이플 1온스 은화 구입 개봉기 불리온(bullion)이란 미국의 독수리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주제로 금, 은 등 귀금속으로 만든 주화나 메달을 말합니다. 그중 드라마 도깨비 속 단풍국의 불리온으로 유명한 캐나디안 실버 메이플은 1988년 Royal Canadian Mint에 의해 출시되었습니다. (전 더 오래되었을 줄 알았는데...) 999.9 순도의 첫 은화이며 단풍국 답게 단풍잎과 엘리자베스 2세의 흉상이 앞뒤로 새겨져 있으며 법정화폐로 별도의 보증서 없이 캐나다 정부에서 품질을 보증한다고 합니다. 귀금속류이다 보니 직접배송 및 서명이 기본입니다만 택배 기사님이 쿨하게 택배함에 놓아두고 가셨네요. 저희 회사에 오는 물품은 대부분 1층 택배함에 놓아두다 보니 다른 물건들처럼 동일하게 취급한 듯합니다. 저야 분실돼도 사고 ..
골드 실버 코인들 제 것이었으면 더 좋겠지만 친구의 코인입니다. 사실 골드 코인은 친구의 선택이 컸고 저는 은이 저렴하다 판단되어 은 구매를 권했습니다. 어차피 위험 헷지용이고 우리 때 현금화 안 해도 애들한테 주면 되는 거라고 제가 소개해서(꼬드겨서) 친구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금에 더 관심 있던 친구라 골드 코인을 구매했는데 오 부럽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지요. 앞으로 나올 실버 코인 튜브 2개를 합친것보다 이 1oz 골드 코인 한 개가 1.5배 정도 더 비싸니.... 같이 구매한 튜브입니다. 한개는 씰이 없이 왔네요. 먼저 실버 은화하면 바로 생각나는 그 1oz 메이플입니다. 원래부터 이쁜 주화인 건 알고 있었는데 개봉 직후라 그런지 더 이쁘네요. 흠집난 코인이 많이 나온다던 2oz구스입니다. 다행히 깨끗이 도착했..
커블체어 와이더 (feat. 미요 허리 받힘) 각종 질병과 친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도 문제가 있어 4/5번 추간판탈출증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치료받는다고 낫지도 않더군요. (아 돈 아까워...) 평상시에는 괜찮다가도 한 번씩 통증이 오는 것 때문에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허리 통증 때문이기도 하고 예방차원으로 미요 쿠션을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쿠션감도 좋고 자리만 잘 잡아두면 허리 받혀주는 역할도 잘해서 1년 넘게 사용했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으면 편하긴 한데 고정 방식 때문에 자꾸 움직임입니다. 사람이 움직임 없이 가만히 앉아있는 게 아니다 보니 끈으로 고정해 놓은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때문에 자주 조정을 다시 해 줘야 하는 게 불편합니다. 또한 제가 의자에 앉는 자세 중 제일 문제되는 자세가 뒤로 기대는 자세인데 미요 쿠..
나이키 에어 줌 보메로 14 (feat.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정서진)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운동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도 달리기를 최근 새로 시작하였고 저도 퇴근할 때 걷기 운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동화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가 신고 있는 나이크 운동화가 참 마음에 든다며 한번 신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깐 신어봤는데 정말 편하더군요. 가볍고 쿠션감 좋고 발도 잘 잡아주구요. 원래 운동화로 갈아 신으니 과장 좀 보태서 모래주머니를 달고 맨땅을 밟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원래 오늘은 혼자서 화악산을 찾을 예정이었는데 너무 늦게 일어난 김에 정서진으로 라이딩 계획을 바꾸고 친구가 신발을 구매했다던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도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정서진에 들렸는데 항상 같은 풍경이 맞이해 주네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은(silver) 투자용실버바 근래에 뭔가 불안정해 보이기도 하고 은 시세도 많이 내려와 있는 것 같아 투자용 실버바를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종이은(ETF)과 실물 어느 걸 구매할까 고민하다 둘 다 조금씩 보유하게 되었네요. 처음으로 되돌린다면 그냥 처음부터 실물만 구매했을 것 같아요. 은값은 떨어지는데 주문은 밀리는 현상이 발생(어찌 보면 당연한지도...)해서 3/26 주문 후 4/6에 받았습니다. 아크릴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얇은 비닐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무게도 2그램 추가되네요. ㅎㅎ 그냥 종이박스에 넣어 보관하는 것보다 아크릴케이스에 담아두는 게 보기도 좋고 더 안전할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물품은 처음 구매해보는데 생각보다 부피에 비해 많이 무겁네요. 대성금속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도 다른 ..
라요 클릭 Rayo Cliq 후미등 공구할 때 친구 것과 같이 주문했던 라요 클릭 후미등이 도착했습니다. CO2도 2개 따라 왔습니다. 포장은 일반적입니다. 기본 구성품입니다. 3가지 종류의 마운트가 기본 제공되는 데 모두 장착 해제가 불편합니다. 특히 클립 형태의 마운트는 장착이 너무 힘들어 장착해 보는 것 자체를 포기하였습니다. 끼우는 것은 어떻게는 끼울 수 있을 것 같은데 빼낼 때는 클릭 본체나 고정 장치 둘 중 하나는 부숴야 할 것 같더군요. 굳이 사용하려면 클립의 고정부를 좀 갈아주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홀더도 강하게 고정되는 건 좋은데 장착했다 빼낼 때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홀더 자체 파손이 우려될 정도였습니다. 충전할 때 홀더에서 클릭 본체를 빼내는 것보다 그냥 홀더를 자전거에서 분리하는 게 편합니다. 클릭 ..
Garmin vivoactive3 개봉기 & 사용기 제 경우 가성비 때문에 물품 구매 시 해당 라인의 새 제품보다는 1~2세대 전 제품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친구가 스마트워치 사용는 걸 보고 운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딱히 고급스럽지도 너무 저렴하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박스에 적당한 포장입니다. 제 손목굵기가 대략 20cm 정도이고 이 정도 착샷이 나옵니다. 드레스워치만 차 봐서 처음에는 크게 느껴졌는데 하루 이틀 만에 크기에 적응되었어요. 다만 착용한 상태에서 하루 종일 있어보려고 했는데 근무할때는 키보드 작업 시 많이 걸리적거리고 잘 때도 불편해서 벗게 되더군요. 페어링 자체는 일반 블루투스 장비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심박표시가 잘되는 걸 확인 후 가민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connect iq(가민 전..
xcadey 파워미터(크랭크형) 첫 사용기 2020년 3월 작성글을 옮겨왔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4000127432938.html?spm=a2g0s.9042311.0.0.1fd54c4d6cbMjb US $285.99 23% OFF|XCADEY XPOWER S 도로 자전거 자전거 MTB 스파이더 파워 미터 SRAM 로터 RaceFce 크랭크 체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ko.aliexpress.com 체인링을 빼고 다른 부품이 모두 도착했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체인링 때문에 계속 기다기리 뭐해서 체인링만 국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어차피 체인링은 소모품이라 언젠가 바꿔줘야할 부품이기도 했구요. SRAM SX dub용 크랭크셋입니다. 저렴한 만큼(..
xcadey 파워미터 개봉기 IQ2 파워미터 이건 도대체 언제 완료될지 모르겠고 그전에 잠깐 사용해 볼 생각으로 대륙 파워미터를 주문했습니다. 요즘에는 대륙 파워미터도 여러 가지가 나오던데 이전부터 이름을 들어본 xcadey로 선택했습니다. 보통 xcadey 파워미터하면 스테이지스 파워미터처럼 크랭크 암 방식을 자주 보았는데 쿼크처럼 크랭크 방식이 있어서 한번 구매해 보았는데 생긴 건 power2max하고 거의 비슷하네요.(대놓고 카피한...) 내용물은 별개 없네요. 크랭크형 파워미터 본체 / 충전케이블(자석식) / 사용설명서(무려 한글도 있음) / 크랭크 암 연결 나사(일반 별렌치로 장착 안됨. 왜 이런 나사를...) / 여분의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도착하면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리려했는데 이것도 배송이 문제라 아직 일부 부품이..
애프터샥 트렉 에어(aftershokz trekz air) 개봉기 라이딩용 이어폰을 찾고 있다가 트렉 에어 골전도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새로 나온 트렉 에어로펙스나 엑스트레이너즈 같은 제품도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용도는 제한적인 물품이라 비교적 저렴한 트렉 에어로 결정하였습니다. 더 저렴하고 스펙은 더 좋은 제품들도 많이 있었는데 자전거 용품 관련해 이 물건 저 물건 사용하다보니 결국 어느 정도 검증된(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품들을 사용하는 게 추가 비용이 안 드는 길이라는 걸 자주 느껴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그러면서 파워미터는 개망....;;;;) 인지도 있고 검증된 물품 중에서 동사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어 저렴해 졌을때 구매하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블루투스 4.2로 요즘에 나오는 5.0에 비해 부족하고 usb 연결도 C 타입이 아니라 5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