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스 오브 액자일 POE 2일차 액린이의 일기 - 전직을 하다 주말에 열심히 달려서 글래디에이터로 전직까지 시키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이 생기네요. 주력 스킬을 뭘 써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 생각 없이 키우다 보니 원래는 피부 찢기를 이용해야 하는 빌드인데 철퇴만 쓰고 있었네요. 검은 나오는 데로 확인도 하지 않고 다 팔아버린... 지면분쇄 - 용암타격 - 회오리바람 순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조만간 검이나 도끼를 구해서 주력 스킬을 바꿔야겠어요. 사안 야영지에 있는 전직 장소를 통해 전직을 진행하였습니다. 30대 후반에 진행했는데 어렵진 않았어요. 다만 중간중간 미니 게임처럼 스위치를 이용해 보물 상자 여는 게 나오는데 무시하고 진행해도 전직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전직하려면 해야 되는 줄 알고 시간을 소비했는데 그.. 패스 오브 액자일 POE 1일차 액린이의 일기 - 액린이가 되다 디아2 리마스터를 기다리면서 디아2도 해보고 디아3도 해 보았는 데 지금까지 해 놓은 게 있어서인지 금방 질리더군요. 또 다른 게임을 찾아해매다가 Hero Wars(유튜브에 항상 나오는 그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좀... 미니게임 모음으로 알고 시작했다가 rpg인걸 알게 되는 그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나름 재밌게 했는데 유료템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안 싸우고 그냥 넘길 수 있게 된 이후로 재미가 완전히 반감되었습니다. 게다가 모든 자원이 계속 부족한 상태라 소과금이나 무과금 유저라면 게임할 수 있는 시간 자체도 얼마 안 되더군요. 그래서 Hero Wars는 과금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그대로 하면서 추가로 할 게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고민해 본 두 게임이 로스트아크와 POE 입니다. 빛강선님 이야기도 .. [개봉기/사용기] 스케쳐스 하이퍼 슬라이드 : 내가 찾던 바로 그 리커버리 슬리퍼 운동화들을 좀 보려고 아울렛에 들렀는데 어쩌다 보니 슬리퍼를 사서 왔네요. 처음에는 슬리퍼를 구매할 생각은 없었고 이곳저곳 들리다가 스케쳐스 매장까지 가게 되었고 날으는 키위님 영상에서 보았던 이 하이퍼 슬라이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신어 보았는데 쿠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푹신한 쿠션을 좋아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커버리 슬리퍼를 드디어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돌아올 수 없어 구매까지 하게 되었네요. 살로몬 RX 슬라이드를 신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작다는 느낌도 있고 쿠션도 기대했던 리커버리 슬리퍼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dreamfh01.tistory.com/45 [개봉기/사용기] 살로몬 RX 슬라이드 4.0 리커버리 슈즈 근래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다 보니 발이 많이 피곤하여 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 9월 오픈 예정 올해 첫 100km 이상 라이딩인데 중간에 무리를 좀 했는지 쥐가 났네요. ;;;; 애기봉 전망대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고 가보려고 한 적도 있었는데 카카오맵에서 알려주는 길로 가면 검문소를 만나고 진입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한 블로거께서 동네 사람들만 아는 길이 있다고 올린 것을 보고 카카오맵에서 안내하는 마을을 지나는 길 대신 해안선 쪽 방향으로 이동해 보니 비포장 도로를 지나 올라갈 수 있더군요. 이렇게 지나 갔고 임도 업힐을 지나다 보면 일반 도로가 나오고 쭉 올라가면 됩니다. 아직 공사 중이며 카카오맵에는 9월 오픈 예정으로 나오네요. 고양시에 거주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같이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코로나 때문에 얼굴 보기 힘드네요. 이번에도 근 8개월 만에 봤네요.. [개봉기/사용기] 살로몬 RX 슬라이드 4.0 리커버리 슈즈 근래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다 보니 발이 많이 피곤하여 리커버리 슈즈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아이린 지압슬리퍼라는 걸 계속 사용해 왔었는데 사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지 잘 모르겠는 데다가 운동으로 인해 발목이나 무릎에 과부하가 가 있는 상태에서 신기에는 무리라 바꾸게 되었습니다. 고민했던 건 호카와 살로몬 두 가지였는데 호카는 해외 판매가(bike24 기준)에 비해 국내 판매가가 너무 높아 구매가 망설여져 살로몬을 선택했습니다. 발가락 부분에 덧댐이 있어 나름 발가락 보호도 될만큼 단단한 편이며(그렇다고 안전화 정도는 아닙니다.) 신발 발가락 부분에 구멍이 나는 것도 방지해 줄 것 같습니다. 깔끔한 흰색으로 사무실에서 신기에 적합하네요. 실내화 느낌도 나구요. 러닝화를 주로 신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 건강하게 살기 #1 오늘부터 건강하게 살아보자 ( 마지막 혐오주의 !!! ) 건강한 삶을 살아야지 생각은 계속하는데 실생활은 그렇게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코로나 문제로 수영장도 못 가게 되면서 운동을 아예 안 한 기간이 지속되다 보니 결국 제 인생 첫 90kg대를 찍어 보았네요. 이런 첫 경험은 필요 없는데... 정신이 번뜩 들어 작년에도 한 적이 있는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하기로 결심하고 현재 진행 중입니다. 2주 정도 지났고 4.75kg 감량하였네요. 제일 중요한 식단은 월~금까지 간헐적 단식으로 저녁 식사만 하고 있으며 소스가 포함된 닭가슴살 240g과 샐러드 그리고 탄수화물(주로 현미밥이나 간혹 현미밥 대신 술도...)을 먹고 있고 닭가슴살 대신 육회를 먹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그냥 일반식으로 점심 저녁 모두 먹고 있구요. 운동은 출근 전에는 유튜브로 보았.. [개봉기] 호카 오네오네 링컨2 hoka one one rincon 2 엔돌핀 스피드 사이즈 실패 후 어떤 러닝화를 구매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엔돌핀 시리즈 쿠션이 마음에 들은 터라 쿠션이나 기증은 엔돌핀 보다 못하면서 비슷하거나 비싼 가격의 제품을 굳이 구매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니 조깅화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dreamfh01.tistory.com/42 [사용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사이즈 실패... 플릿러너 발체크 좌265d 우265e 나이키 보메로 14 265 리복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65 써코니 엔돌핀 프로 270 이렇게 가지고 있다가 엔돌핀 스피드를 추가로 들였습니다. 운동화는 265~270을 신는데다 dreamfh01.tistory.com dreamfh01.tistory.com/40?category=929528 [개봉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SAUCONY.. [사용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사이즈 실패... 플릿러너 발체크 좌265d 우265e 나이키 보메로 14 265 리복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65 써코니 엔돌핀 프로 270 이렇게 가지고 있다가 엔돌핀 스피드를 추가로 들였습니다. 운동화는 265~270을 신는데다 재고가 265 밖에 없었고 스피드가 프로에 비해 발볼이 좀 더 넓게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은 터라 265를 구매했어요. 무엇보다 일상화로 에너지를 계속 신고 있었기 때문에 265도 맞겠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3.3~5까지 스피드 구매 후 3회(점심 달리기 2회, 아침 보행및계단 운동1회) 신어 보았고 아침이나 점심때는 꽉 낀다 정도의 느낌이었고 그외에는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3.5에 저녁 달리기도 해볼 생각이었는데 저녁 때가 되니 신발좌우가 작아진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발이.. 더복서 : 다양한 주인공들의 이야기 더복서의 메인 스토리를 끌고 가는 주인공인 유입니다. 괴물 같은 능력으로 상대하는 선수들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이기며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은 물론 다체급 챔피언이 되었으며 사형제인 헤비급 아론 타이드를 상대할 때까지는 계속 주인공이지 않을까 싶은 캐릭터입니다. 마지막 제자인 유를 먼치킨 챔피언으로 키우는 트레이너 입니다. 그리고 미친놈입니다. 이기는 것에 만 집착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이라고도 볼 수 있는 캐릭터로 인간으로서 2% 부족한 유와 아주 잘 어울려 보이기도 하네요. 트레이너 K가 유를 만나기 직전 제자로 생각하고 있던 류백산입니다.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괴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고 결국 복싱을 접고 조직폭력배가 됩니다. 스토로 진행 중에도 간간히 현황을 보여주기도 합.. [개봉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SAUCONY ENDORPHIN SPEED 2/19 재입고 때 굿러너컴퍼니에서 구매했습니다. 스피드와 프로가 사이즈 차이가 있다고 들어서 오프라인을 통해 신발을 신어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전날인 2/18에 굿러너컴퍼니에 전화를 걸어봤는데 방문해도 신어보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온라인 구매 물량이 다 떨어지면 오프라인 물량을 온라인으로 돌린다면서요. 자정이 되기전까지 계속 265와 270 중에서 계속 고민 중이었습니다. 꽉 잡아주는 걸 좋아하기는 하는데 프로의 경우 270도 적당히 맞아서 계속 고민이 되더군요. 유튜버들 영상을 보면 사이즈를 서로 다르게 추천해 주기도 하였고요. 하지만 쓸데없는 고민이었습니다. 자정에 270 구매를 시도했는데 실패... 카드결제가 되었다가 바로 취소되더군요. 그래도 오프라인 물량은 온라인으로 돌린다던 말이 생각나..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