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개봉기 새소식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기] 튜브리스 타이어 교체 ( feat. 허치슨 오버라이드 ) 허치슨 오버라이드(Hutchinson Overide)입니다. 작년부터 사용 중인데 일반도로 및 가벼운 임도 다닐 때 큰 무리 없이 잘 이용해 왔습니다. 평화누리 자전거길 다녀올때도 자전거를 타다 보면 바람이 빠지는 증상이 있어 30~40km마다 한 번씩 바람을 넣고 탔는데 다녀와서 보니 구멍이 무지 많이 발생했네요. 이러니 바람이 계속 빠지지... 2019년 9월경 구매해 그해 말 부터 사용(정확한 날짜는 모름)했고 스트라바 확인 시 2020년부터 4000km 조금 넘게 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뒷 타이어 수명은 대략 4000km 조금 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타이어 중앙부만 많이 닳았네요. 타이어 교체 작업이 그다지 어렵지 않아 계속 사용하려 했는데 주로 구매하는 Bike24에 재고가 없어 .. [사용기] 스캇 RC PRO 여름용 긴팔 저지 & RC Premium 장갑 국내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를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의류 회사입니다. 품질도 나쁘지 않고 가격은 저렴해서 2019년부터 입기 시작했고 현재는 주로 Scott 저지를 입고 있어요. 처음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여름에도 긴팔 저지를 입으려고 찾아보니 몇 종류 되지 않는 데다 가격도 너무 높아서 bike24에서 찾아보다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여름용 긴팔을 구매하면 겨울철에도 너무 춥지만 않으면 질렛과 재킷 등을 껴 입으면 되니 4계절 내내 입을 수 있어 선호합니다. 자덕 라인이 싫기도 하고요. Scott 의류의 가장 큰 단점은 로고입니다. 자전거가 Scott이 아니면 좀 그래요. 내 돈 내고 Scott 광고판이 된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잘 안 팔리는 것인지 할인을 자주해 좋습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저.. [사용기] 레보스타 클러너 & 락앤롤 홀리카우 Revo Star Cleaner & RockNRoll Holy Cow 체인 관리할 때 왁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었는데 체인 청소를 새로 해줘야 하는 게 귀찮아 계속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한번 해 보았습니다. 낡은 락앤락 통하나를 준비해서 체인을 안에 넣고 레보스타 클리너를 뿌린 뒤 쉐키 쉐키... 이렇게 4회 진행하였습니다. 세척 전 사진을 촬영했어야하는데... ㅠ.ㅠ 4회 세척 후 손으로 직접 만저도 기름때가 묻어나지 않을 정도는 되어서 만족합니다. 세척을 진행하면 할수록 연결부가 점점 부드러워지는 느낌도 들었고요. 자전거 세차는 주로 도디치 행주점에서 하였고 체인이나 구동계도 원래는 스팀청소도 오일 도포하는 정도에서 끝냈지 이번처럼 체인분리 후 진행한 건 처음이네요. 참고로 스팀세차 가격은 500원에 1분 30초 정도로 금전적인 부담없이 하기 좋은 곳이라 자주.. [개봉기] 나이키 줌X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2 nike zoomx vaporfly next% 2 달리기를 중간중간 쉬면서 하다 보니 몸무게도 제자리고 달리기 실력도 제자리면서 장비(신발) 욕심만 늘어나네요. 처음 달리기 시작했을 무렵이라면 절대 관심을 주지 않았을 신발을 기어이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하게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인 거 같긴 한데 너무 사고 싶었어요. 나이키 줌X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2가 출시되면 이전 버전에 비해 가격도 인하되었고 나이키 공홈에서 생일할인까지 받으니 살만하겠다 싶어 지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색상은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이쁜거 같아요. 잘 안풀리도록 디자인된 신발끈입니다. 알파플라이에 먼저 적용이 되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혓바닥 부분도 기능적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매우 얇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핑크색은 신발 밑창 색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게 통기성은 좋.. 인생닭 소스담은 닭가슴살 - 내돈내산 닭가슴살 이야기 (내 마지막 선택은?) 살을 뺀다고 한 동안 닭가슴살을 먹어 왔습니다. 그냥 닭가슴살은 아무래도 맛이 없어 계속 먹기가 힘들 거 같아 굽네몰의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소맛닭)을 먹어왔어요. 개개의 맛은 좋았지만 상품이 다양하지 못해(제가 먹을 때만에도 3가지 맛이었는데 지금은 4가지 맛이네요.) 다른 업체 것도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인생닭 소스담은 닭가슴살이라는 제품으로 무려 15가지 맛!!! 그래서 하나씩 주문해서 맛보고 제 취향에 맞는 걸 골라서 사 먹자는 생각이었어요.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하기 내용은 제 개인적인 느낌이며 맛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매콤토마토맛 - 피자맛과 비슷한데 약간 매운맛이 포함. 소스가 강하진 않아서 토마토맛 먹으려면 차라지 피자맛을 먹는 게 나을 듯. 피자맛 -.. [개봉기/사용기] 스케쳐스 하이퍼 슬라이드 : 내가 찾던 바로 그 리커버리 슬리퍼 운동화들을 좀 보려고 아울렛에 들렀는데 어쩌다 보니 슬리퍼를 사서 왔네요. 처음에는 슬리퍼를 구매할 생각은 없었고 이곳저곳 들리다가 스케쳐스 매장까지 가게 되었고 날으는 키위님 영상에서 보았던 이 하이퍼 슬라이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신어 보았는데 쿠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푹신한 쿠션을 좋아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커버리 슬리퍼를 드디어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돌아올 수 없어 구매까지 하게 되었네요. 살로몬 RX 슬라이드를 신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작다는 느낌도 있고 쿠션도 기대했던 리커버리 슬리퍼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dreamfh01.tistory.com/45 [개봉기/사용기] 살로몬 RX 슬라이드 4.0 리커버리 슈즈 근래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다 보니 발이 많이 피곤하여 리.. [개봉기/사용기] 살로몬 RX 슬라이드 4.0 리커버리 슈즈 근래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다 보니 발이 많이 피곤하여 리커버리 슈즈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아이린 지압슬리퍼라는 걸 계속 사용해 왔었는데 사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지 잘 모르겠는 데다가 운동으로 인해 발목이나 무릎에 과부하가 가 있는 상태에서 신기에는 무리라 바꾸게 되었습니다. 고민했던 건 호카와 살로몬 두 가지였는데 호카는 해외 판매가(bike24 기준)에 비해 국내 판매가가 너무 높아 구매가 망설여져 살로몬을 선택했습니다. 발가락 부분에 덧댐이 있어 나름 발가락 보호도 될만큼 단단한 편이며(그렇다고 안전화 정도는 아닙니다.) 신발 발가락 부분에 구멍이 나는 것도 방지해 줄 것 같습니다. 깔끔한 흰색으로 사무실에서 신기에 적합하네요. 실내화 느낌도 나구요. 러닝화를 주로 신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 [개봉기] 호카 오네오네 링컨2 hoka one one rincon 2 엔돌핀 스피드 사이즈 실패 후 어떤 러닝화를 구매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엔돌핀 시리즈 쿠션이 마음에 들은 터라 쿠션이나 기증은 엔돌핀 보다 못하면서 비슷하거나 비싼 가격의 제품을 굳이 구매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니 조깅화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dreamfh01.tistory.com/42 [사용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사이즈 실패... 플릿러너 발체크 좌265d 우265e 나이키 보메로 14 265 리복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65 써코니 엔돌핀 프로 270 이렇게 가지고 있다가 엔돌핀 스피드를 추가로 들였습니다. 운동화는 265~270을 신는데다 dreamfh01.tistory.com dreamfh01.tistory.com/40?category=929528 [개봉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SAUCONY.. [사용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사이즈 실패... 플릿러너 발체크 좌265d 우265e 나이키 보메로 14 265 리복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65 써코니 엔돌핀 프로 270 이렇게 가지고 있다가 엔돌핀 스피드를 추가로 들였습니다. 운동화는 265~270을 신는데다 재고가 265 밖에 없었고 스피드가 프로에 비해 발볼이 좀 더 넓게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은 터라 265를 구매했어요. 무엇보다 일상화로 에너지를 계속 신고 있었기 때문에 265도 맞겠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3.3~5까지 스피드 구매 후 3회(점심 달리기 2회, 아침 보행및계단 운동1회) 신어 보았고 아침이나 점심때는 꽉 낀다 정도의 느낌이었고 그외에는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3.5에 저녁 달리기도 해볼 생각이었는데 저녁 때가 되니 신발좌우가 작아진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발이.. [개봉기]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SAUCONY ENDORPHIN SPEED 2/19 재입고 때 굿러너컴퍼니에서 구매했습니다. 스피드와 프로가 사이즈 차이가 있다고 들어서 오프라인을 통해 신발을 신어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전날인 2/18에 굿러너컴퍼니에 전화를 걸어봤는데 방문해도 신어보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온라인 구매 물량이 다 떨어지면 오프라인 물량을 온라인으로 돌린다면서요. 자정이 되기전까지 계속 265와 270 중에서 계속 고민 중이었습니다. 꽉 잡아주는 걸 좋아하기는 하는데 프로의 경우 270도 적당히 맞아서 계속 고민이 되더군요. 유튜버들 영상을 보면 사이즈를 서로 다르게 추천해 주기도 하였고요. 하지만 쓸데없는 고민이었습니다. 자정에 270 구매를 시도했는데 실패... 카드결제가 되었다가 바로 취소되더군요. 그래도 오프라인 물량은 온라인으로 돌린다던 말이 생각나.. 이전 1 2 3 4 5 다음